남광토건, 25만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입력 2015-06-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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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25만2441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배정 대상은 대우건설과 금호종합금융 등 다수 채권자이다, 회사 측은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을 출자전환해 신주를 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장 예정일은 7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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