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1월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강원도 횡성군 성우리조트 스키장에서 임직원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꾸러기 스키캠프’ 행사를 가졌다.
매년 실시하는 이 행사는 방학을 맞은 쌍용건설 본사와 현장의 임직원 자녀들의 체험 학습과 단체생활 교육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난 2003년부터 직원 복지 차원에서 직원 가족 및 자녀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에는 역사 및 자연 체험, 래프팅, 별자리탐사 등을 주제로 한 캠프를 겨울방학에는 스키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고 말했다. 사진은 스키캠프 참가 어린이들이 스키를 즐기고 있는 모습과 스키 강습을 마치고 본격적인 스키 타기에 앞서 환호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