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열애 인정, 술 취하면 눈이 풀려

입력 2015-06-2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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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열애 인정, 술 취하면 눈이 풀려

(사진=보그 제공)

배우 김정은의 재벌 2세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공개된 술버릇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6년 방송된 MBC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에서는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남녀'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소라, 최화정, 이영자가 서로의 술버릇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절친인 김정은의 술버릇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출연진들은 김정은은 취하면 눈이 풀리는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정은의 소속사 별만들기이엔티 측은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정은은 현재 조금씩 상대방을 알아가며 좋은 친구이자 연인으로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정은 열애 인정 소식에 네티즌은 "김정은 열애 인정, 재벌 2세야? 아니면 증권맨?" "김정은 열애 인정, 이제 갈 때도 됐지요" "김정은 열애 인정, 이서진도 보고 있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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