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대우건설 매각… 산은, 10월 착수 등

입력 2015-06-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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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 매각… 산은, 10월 착수

KDB생명 보유지분 전량처분… 매각 사전정지작업 나서

산업은행이 오는 10월 대우건설 매각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대우건설의 대주주인 KDB밸류 제6호 유한회가 오는 10월 펀드 만기를 앞두고 있어 본격적 매각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 중학생도 뛰어든 中증시 ‘매물폭탄’ 주의보

최근 극심한 변동성 장세… 주가폭락에 30여명 자살도

중국의 개미 투자자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작년 가을부터 줄곧 고공행진을 펼쳐 온 중국증시가 최근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면서 빚까지 내 투자에 나섰던 개인 투자자들이 일희일비, 살얼음판을 걷는 모양새다.


◇ 日 하이브리드카, 국내 공세 가속페달

일본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국내 공세가 거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수입 하이브리드카 판매량은 3408대로 전년(2635대) 대비 30% 가까이 증가했다.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점유율도 전년(3.4%)보다 오른 3.6%를 기록했다.


◇ [포토] 메르스 피해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총 2000억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나섰다. 23일 서울 공덕동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지점 메르스 피해기업 상담창구에서 한 시민이 신용보증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 환경부도 메르스 ‘뒷북 대책’

발병 한달 지나서야 격리자 의료폐기물 처리 방안 마련

환경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확산 방지를 위해 내놓은 자가격리자 의료폐기물 무상처리 지원 대책이 뒷북 논란에 이어 실효성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스타트업 생태계, 초라한 대한민국

‘기업가치 1조 클럽’ 2곳뿐

정보•기술(IT) 강국임을 자처해 온 우리나라가 기업가치 10억 달러(약 1조1000억원) 이상인 글로벌 비상장 스타트업 순위에서 초라한 성적을 기록했다. 미국 스타트업 정보업체 CB인사이츠가 집계해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스타트업) 순위’에 따르면 중국은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스타트업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5개인데 비해 한국은 고작 2개였다.


◇ [데이터뉴스]벤처캐피털 투자잔액 5조 넘었다

코스닥 지표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강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벤처캐피털의 투자액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데이터뉴스]아파트 시총 올들어 50조 늘었다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이 작년 말 대비 50조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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