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자극받은 유연석, 솟구치는 감정 못 참고 강소라 목덜미를...'여심 흔들'

입력 2015-06-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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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사진=본 팩토리 제공)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에게 돌발적인 질투 키스를 감행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 김희원) 13회에서는 건우(유연석)가 정주(강소라)에게 예측할 수 없던 입맞춤을 시도한다.

이는 건우가 정주와 황욱(김성오)의 다정다감한 모습을 목격하면서 순식간에 벌어진 일로 두 사람은 반박 불가 로맨틱 케미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유연석은 커다란 손으로 강소라의 목덜미 부분을 조심스럽게 감싸 쥐고 서서히 다가가는, 달콤한 박력남의 면모를 드러낸다. 강소라는 홀린 듯 유연석을 바라보다 이내 눈을 감는다.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13회에서는 정주와 황욱의 관계가 한층 가까워지면서 건우가 심정적으로 자극 받는 내용이 그려지게 된다”며 “숨 가쁘게 달려갈 세 사람의 ‘맨도롱 삼각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맨도롱 또똣’ 13회는 24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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