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데아 리얼 컬러 라이너’는 속눈썹 사이를 빈틈없이 채워주는 컬러 젤 라이너 펜으로, 지난 2014년 6월 출시 이후 미국 및 한국 프레스티지 브랜드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아이라이너로 자리매김한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에 내추럴 브라운, 네이비 블루, 딥 퍼플, 카키 그린 등 총 4가지 컬러를 추가해 출시된다.
평소 컬러 라이너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깊고 자연스러운 컬러를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데아 리얼 컬러 라이너’는 베네피트가 지난 5년간 연구, 개발한 유연한 사선 모양의 아큐플렉스 팁이 눈꺼풀 곡선에 가깝게 밀착되어 아이라인을 쉽게 그릴 수 있으며, 매트하고 진한 워터프루프 젤 성분으로 컬러풀한 아이라인이 번지거나 지워질 염려가 적어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지는 여름철에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아이템이다.
또한 베네피트는 전 세계에서 10초에 1개씩 판매되는 베스트셀링 아이템 ‘데아 리얼 마스카라’에 브라운, 블루 2가지 컬러를 추가한 ‘컬러 마스카라’도 함께 선보인다. ‘데아 리얼 컬러 마스카라’는 마치 인조 속눈썹을 붙인 듯 길고 풍성한 속눈썹에 깊은 컬러가 입혀져 바르기만 해도 인형처럼 드라마틱한 속눈썹을 연출해주는 마스카라다.
베네피트는 ‘데아 리얼 컬러 라이너&마스카라’ 출시를 기념해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라샤펠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담하면서도 섹시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데이비드 라샤펠은 자신만의 섹시하고 초현실적인 표현법을 적용해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화려하고 미스터리한 ‘데아 리얼 컬러 라이너&마스카라’ 광고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가짜 같은 진짜를 표현해주는 신제품의 속성을 표현하기 위해 마치 여러 비주얼을 합성한 듯한 이미지를 단 하나의 컴퓨터 그래픽도 사용하지 않고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베네피트 마케팅팀 안정은 부장은 “데이비드 라샤펠의 이 강렬한 광고는 현실과 상상의 경계선을 넘나들며 여러 가지 궁금증을 자아낼 것”이라며 “브랜드 창립 이래 최초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작업인 만큼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