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 ‘꿈과 희망의 타일 그리기’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5-06-24 09:1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오토닉스 직원이 부산 온천천 벽에 타일을 부착하고 있다. (사진=오토닉스)

오토닉스는 지난달 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약 한 달간 부산 금정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꿈과 희망의 타일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박용진 대표이사를 포함해 총 7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꿈과 희망’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부산대역 4번 출구에서 시작해 약 45m에 이르는 산책로가 오토닉스 임직원들이 그린 타일 그림과 함께 벽화로 꾸며졌다.

오토닉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었다”며 “앞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