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훈남' 재벌가 자제와 핑크빛 열애…"매주 금요일 심야 데이트"

입력 2015-06-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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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뉴시스)

배우 김정은이 목하 열애 중이다.

24일 여성지 우먼센스 7월호에 따르면 김정은은 훈훈한 외모의 재벌가 자제와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김정은은 현재 방송 중인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김정은의 한 측근은 "김정은과 상대 남자는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겨 결혼이 임박했다고 알려져 있다. 주변 지인들은 김정은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정은은 2004년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강태영 역을 맡아 열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외에도 드라마 '울랄라 부부', 영화 '가문의 영광' '불어라 봄바람'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 출연하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현재는 '여자를 울려'에서 정덕인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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