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김범 이원종, 노숙자로 신분 숨겨 "열혈 감시자들"

입력 2015-06-2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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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분을 숨겨라' 방송 캡쳐)
'신분을 숨겨라'의 김범과 이원종이 수사를 위해 위장을 감행했다.

23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에서는 정선생(김민준)의 죽음으로 고스트의 정체가 불명확해진 가운데 차건우(김범)와 최태평(이원종)이 힌트를 가지고 수사를 위해 위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신분을 숨겨라'에서 태평과 건우는 고스트의 정체를 찾기 위해 지하철 노숙자로 위장해 그들과 함께 어울렸다. 그들 중에서 힌트인 '인어공주'에 대한 정보를 아는 사람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기 때문. 이후 건우와 태평은 인어공주라는 단어를 들은 사람을 찾았고 고스트의 정체를 밝히는 데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갔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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