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마이너A팀, 휴대폰 판매점 앞 댄스 “예쁜 사람 있어도 저희 뽑아줘”

입력 2015-06-23 23:30

  •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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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식스틴’ 마이너A팀이 적극적인 게릴라 콘서트 홍보에 나섰다.

23일 엠넷 ‘식스틴’ 8회 ‘파이널로 가기 위한 마지막 미션-게릴라 콘서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식스틴’에서 게릴라 콘서트 거리 홍보에 나선 마이너A팀은 휴대폰 판매점으로 갑자기 들어갔다. 멤버들은 “가게 앞에서 춤 춰도 되냐”고 허락을 구하며 적극적인 태도를 취했다.

이어 멤버들은 “아무리 예쁜 사람 있어도 저희 뽑아주셔야 된다. 저희 안 그러면 탈락한다”며 몰려든 사람들에게 게릴라 콘서트 홍보를 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박진영은 “관객 한 사람을 모으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았으면 좋겠다. 또, 악착같이 한발이라도 더 게릴라 콘서트를 알리려고 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식스틴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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