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도경수, 칼로 목 그어 ‘자해’ 무슨 꿍꿍이?

입력 2015-06-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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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도경수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도경수가 자해했다.

23일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2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이준영(도경수)는 자신의 방을 찾아온 교도관 앞에서 면도칼을 빼들어 자신의 목에 그었다. 순식간에 피를 흘린 이준영은 눈을 감은 채 의식을 잃었다.

교도관들은 이에 당황해 그를 병원차로 이송했다. 그 과정에서 이준영은 살며시 미소를 지어 보여 교도관들을 경악케 했다. 알고보니 이준영은 원래 맥이 뛰지 않는 체질인 것. 이를 이용해 이준영은 감옥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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