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갑자기 내 과거 모습이 왜...김정훈, 머리감싸며 '당황', 무슨 일?

입력 2015-06-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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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출처=JTBC 방송 캡처)

'연예계 대표 브레인'인 가수 김정훈이 갑자기 공개된 자신의 과거 모습에 당황한다.

23일 방송되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이 과거 UN으로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이 10대 고교생들에게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정훈은 수업을 마치고 안내상 손호준 강남과 내기 탁구시합을 했다. 게임을 끝낸 후 여흥이 가라앉지 않아 교내에 위치한 노래방 휴게실을 찾게 된 네 사람. 같은 반 학생들까지 합류해 신나는 노래자랑 시간을 가졌다.

분위기가 고조될 무렵 손호준은 마이크를 잡고 김정훈이 소속됐던 듀오 UN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이때 노래방 기계 화면에는 예쁘장한 얼굴의 젊은 시절 김정훈의 얼굴이 나왔다.

김정훈은 갑작스레 드러난 자신의 앳된 모습에 놀라 경악하며 머리를 감싸쥐었다.

심지어 손호준은 노래를 부르던 중 마이크를 김정훈에게 넘기며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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