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김재영, "KBS 2TV, 7번이죠 보통~" 엉뚱매력 발산…경찰대 출신 역

입력 2015-06-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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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스팀, KBS 2TV)

‘너를 기억해’ 김재영의 본방사수 영상이 화제다.

김재영의 소속사 에스팀은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를 기억해’ 본방사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그는 “KBS 2TV 채널, 7번이죠 보통~ 본방사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며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당연히 본방사수죠”, “오늘도 본방사수!”, “김재영 때문에 시청해요”, “너를기억해 너무 재밌어요”, “너를기억해 끝까지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재영은 극중 경찰대 출신 특수범죄수사팀 팀원으로, 밝고 유쾌한 성격을 지녔으며, 누구의 말에도 리액션을 잘 해주는 팀 내 비타민 같은 존재인 민승주 역을 맡았다.

'너를 기억해'는 모든 것을 갖춘 까칠한 천재 프로파일러이자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남자와 그를 관찰해오던 똑부러지는 성격의 경찰대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이 같은 사건을 해결해나가면서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진지하게 펼쳐지는 경쾌한 수사로코물이다.

'보스를 지켜라' '내 연애의 모든 것'의 권기영 작가와 '직장의 신'의 노상훈 감독, 그리고 CJ E&M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후아유-학교 2015' 후속으로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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