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어마어마한 수입에 집밥까지 잘 하는 명품 남편...사진 보니 '이런 남자 또 없어요'

입력 2015-06-23 15:33

박지성, 명단공개 박지성

▲‘명단공개 2015’(사진=tvN 방송 캡처)

박지성이 집밥까지 잘 하는 명품 남편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박지성은 집밥까지 잘하는 명품 스타 남편 7위로 선정됐다.

'명단공개'에 따르면 국내 축구선수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 25년간 그라운드를 누빈 박지성이 지난 9년간 받은 연봉은 약 330억원. 여기다 박지성은 연봉 못지 않은 광고료에 250억원 규모 빌딩에서 나오는 연 2억원의 수익까지 얻고 있다.

음식솜씨 역시 빠지지 않는다 게 '명단공개' 측의 설명이다. 박지성은 어머니에게 전수 받은 레시피를 기반으로 해외생활 중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었고, 결혼한 뒤 아내를 위해 찜닭과 김밥 등을 만들어줬다. 아내 김민지는 이같은 음식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박지성은 지난해 7월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아내 김민지는 올해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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