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귀화를 추진 중인 케냐의 세계적인 마라토너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가 2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지난 3월 서울국제마라톤에서 2시간 6분 11초로 우승하는 등 국제마라톤대회에서 네 차례나 우승한 에루페는 지난 17일 청양군체육회와 입단 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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