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티네트웍스는 25일 문원국 전 대표가 현금 7억8000만원을 횡령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문 전 대표가 2004년 7월 12일 자사 현금 7억8000만원을 무단인출, 횡령했음이 회계장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최종 확인됐다"며 "특별경제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업무상 횡령)으로 고소할 예정이며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횡령된 금액 7억8000만원은 2006년에 전액 대손처리했다고 덧붙였다.
이비티네트웍스는 25일 문원국 전 대표가 현금 7억8000만원을 횡령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문 전 대표가 2004년 7월 12일 자사 현금 7억8000만원을 무단인출, 횡령했음이 회계장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최종 확인됐다"며 "특별경제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업무상 횡령)으로 고소할 예정이며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횡령된 금액 7억8000만원은 2006년에 전액 대손처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