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6일부터 부산 ‘대연 파크 푸르지오’ 분양

입력 2015-06-23 10:14

▲대연 파크 푸르지오 투시도

대우건설이 부산에 ‘대연 파크 푸르지오’(부산시 수영로 472)의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아파트 14개동 규모로 전체 1422세대 중 59㎡ 81세대, 74㎡ 184세대, 84㎡ 543세대, 99㎡ 58세대 총 866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체의 약 93%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평면으로 구성됐다.

단지의 가장 큰 강점은 주변에 역사기념관, UN기념공원, UN조각공원, 평화공원등 다양한 문화·예술시설이 위치한다는 점이다. 주변에 음식타운, 박물관, 풍물거리 등이 들어서는 ‘역사의 거리’가 조성되며 UN평화문화특구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 석포초교, 감만중이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대연고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역세권 중심상권이 차량 5분내 접근이 가능하고 홈플러스, 가나병원, 주민센터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한다.

또한 ‘대연 파크 푸르지오’는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마이 프리미엄’, 관리비를 절감해주는 ‘그린 프리미엄’ 등 푸르지오만의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이 적용된다.

한편 분양가는 3.3㎡당 평균 960만원대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5분출구 옆(부산시 수영로 472 구.남천동 30-4)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