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숙박앱 ‘여기어때’를 서비스하는 위드웹은 유병재와 박기량을 모델로 한 TV CF 5편이 사용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 공개한 TV CF 5편의 에피소드 중 ‘응원 편’과 ‘꿍꼬또 편’이 박기량의 섹시함을 익살스럽게 표현해냈다는 평가다. 20~30대 남성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CF 영상은 여기어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여기어때는 TV광고 론칭을 기념해 페이스북 공유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여기어때 공식 페이스북에서 광고영상을 확인한 뒤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웨어러블 기기와 영화예매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28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9일 여기어때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명섭 위드웹 대표는 “유병재와 박기량이 청춘을 대표하는 이미지와 20대의 공감과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연기력도 갖고 있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TV광고를 필두로 앞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