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푸르른 날에’ 송하윤, 김민수에 애틋 감정 표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새롭게 보여”

입력 2015-06-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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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캡처)

*‘그래도 푸르른 날에’ 송하윤, 김민수에 애틋 감정 표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새롭게 보여”

‘그래도 푸르른 날에’ 송하윤이 김민수에게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어수선) 81회에서는 동수(김민수 분)를 다시 만난 영희(송하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희는 동수를 보자마자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렸고, 동수가 씻으려 하자 정성들여 씻을 물을 준비했다.

이어 영희는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오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뭘 하든 새롭게 보여”라며 “봐도 봐도...아니다. 얼른 씻어”라고 말했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1970년대 격동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여인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송하윤, 김민수에 애틋 감정 표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새롭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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