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으로만 구성…역세권에 교육·생활 인프라 갖춰
▲오는 7월 공급되는 ‘불당 풍림 아이원’ 조감도.(사진제공=풍림산업)
풍림산업은 다음 달 초 충청남도 천안시 불당동 일대에서 240가구 규모의 ‘불당 풍림 아이원’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6층, 3개동, 전용 20·42·45㎡로 구성된다. 면적별 가구수는 △20㎡ 6가구 △42㎡ 36가구 △45㎡ 198가구로, 전 가구가 희소성 높은 소형평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8월이다.
단지는 동간거리 확보로 모든 가구가 우수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특히 6층(42가구)은 복층으로 된 테라스하우스로 꾸며진다. 또한 전 가구가 계단식이며 대부분의 가구를 신혼부부와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투룸형 구조로 구성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충남 천안 불당동은 우수한 교육환경과 편리한 생활환경, 다양한 쇼핑·문화시설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곳으로 평가된다. 특히 세계적 규모의 LCD 사업장인 삼성전자 탕정LCD 산업단지를 비롯한 20여개의 산업단지가 가까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KTX 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이 차로 5분 거리다. 향후 당진~천안고속도로(2018년 예정)와 수서발 KTX(2016년 예정)가 개통하면 교통망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57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