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광고 모델로도 우리가 '대세'

입력 2015-06-23 08:21수정 2015-06-2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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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대세' 걸그룹 AOA가 광고 모델로도 '대세'다.

AOA 설현은 지난 22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 쇼케이스에서 "이번달 광고 횟수로 여자 연예인 중에 1위를 차지했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AOA는 통신사, 화장품, 온라인 게임, 운동화, 자전거 등 11개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AOA는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집계한 '5월 모델별 CF작품수 순위' 여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1개 브랜드의 모델로만 환산해도 수 십억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업계에서는 AOA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지면서 광고주가 선호하는 모델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AOA는 '심쿵해' 음원 발매 당일 올레뮤직, 엠넷, 지니, 네이버뮤직 등 6개의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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