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무자카-프랑켄슈타인 일촉즉발, 싸움 멈춘 라이제르의 한 마디 "다친 아이들이 있다"

입력 2015-06-2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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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무자카-프랑켄슈타인 일촉즉발, 싸움 멈춘 라이제르의 한 마디 "다친 아이들이 있다"

(출처='노블레스' 캡처)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가 22일 업데이트됐다.

이날 올라온 '노블레스'에선 무자카와 프랑켄슈타인의 설전이 벌어졌다.

이 둘은 서로의 힘을 두고 대결한다. 특히 프랑켄슈타인은 "오래잤음에도 여전히 말이 많다"라며 무자카를 조롱한다. 그러나 무자카는 호탕하게 웃으며 반응한다. 프랑켄슈타인이 가소롭다는 듯 비웃는다.

프랑켄슈타인은 분노하며 무자카에게 달려들려고 하지만, 그때 라이제르가 나선다. 라이제르는 주변에 다친 이들을 바라보며 "아이들이 다쳤다"라고 프랑켄슈타인에게 말한다.

그제서야 라이제르의 말을 들은 프랑켄슈타인은 한 발 물러선다.

무자카는 라이제르에게 "이제는 혼자가 아니구나. 앞으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는데"라는 말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떠난다.

'노블레스' 업데이트에 네티즌은 "'노블레스' 업데이트, 이번에 대사들 죽이네" "'노블레스' 흥미진진" "'노블레스', 일주일을 또 어떻게 참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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