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시청률 4.2% 기록…진중권과 ‘전쟁과 평화’ 열띤 토론

입력 2015-06-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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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쳐)

‘비정상회담’ 시청률이 공개됐다.

23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은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진중권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의장단은 G12과 진중권에게 “대한민국은 통일이 되어야 하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G12 멤버들 중 타일러와 다니엘, 기욤만 반대 표를 던졌다. 특히 다니엘은 “독일과 한반도는 기본적인 상황이 너무 다르다. 독일 통일하고 24년이 지났는데도 동독의 경제가 서독보다 30% 더 약하다”고 흡수 통일의 단점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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