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김민준 체포작전 대 성공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입력 2015-06-23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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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분을 숨겨라' 방송 캡쳐)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김민준을 체포하기 위해 작전을 펼쳐 성공시켰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3회에서는 장무원(박성웅)이 정선생(김민준)을 체포하기 위해 육탄전을 벌였다.

이날 장민주(윤소이)는 정선생을 잡기 위해 그의 가족을 이용했다. 정선생의 아내는 장민주에게 결국 설득당했고, 정선생에게 딸의 수술이 앞당겨졌다는 핑계로 연락을 취하게 됐다. 이후 정선생은 민주와 건우(김범)를 피해 유유히 병원을 빠져나가려 했지만 무원이 한수 위였다. 장무원은 승강기에서 정선생과 마주치게 됐고 정선생과 승강기 안에서 육탄전을 벌인 끝에 체포에 성공했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를 시청한 네티즌은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김민준 육탄전 실감났다”,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김민준 가슴 졸이는 체포극이었다”,“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김민준 내일도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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