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덕화 "가발모델 제의 성질났다"

입력 2015-06-2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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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덕화(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덕화가 가발 모델이 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다.

22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이덕화와 최수종이 출연, ‘자유남편’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가발 광고를 하기 전에) 6~7년을 놀았다. 일이 안 들어왔다"며 "그때 (가발 회사에서) 가발 광고를 하자고 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그는 "'뭐 이런 인간이 있나' 했다. '남의 약점을 노려서 돈을 벌어먹겠다고?'라는 생각에 진짜 성질이 났다"며 당시 심정을 토로했다.

네티즌은 “힐링캠프 이덕화 가발의 아이콘” “힐링캠프 이덕화 파이팅” “힐링캠프 이덕화 당시엔 화 많이 났을 듯” “힐링캠프 이덕화 파이팅 하세요” “힐링캠프 이덕화 힘내세요” “힐링캠프 이덕화 연기의 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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