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웅리스마' 등극…시청자들 '기대감 UP!'

입력 2015-06-22 22:3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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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분을 숨겨라' 예고편 캡쳐)

'신분을 숨겨라'의 박성웅이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22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성웅이 케이블채널 tvN ‘신분을 숨겨라’ 예고편에서 본격적으로 사건현장에 직접 뛰어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성웅은 화려한 액션은 물론, 강렬한 눈빛으로 활약을 예고해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앞서 공개된 ‘신분을 숨겨라’ 예고영상에서 박성웅은 본격적으로 현장에 나서 활약했다. 숨막히듯 강렬한 눈빛으로 등장한 박성웅은 이어, 복면을 쓴 두 명의 남성을 전광석화 같은 몸놀림으로 동시에 제압하는 등 화려한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결의에 찬 목소리로 “다른 계획은 없어, 반드시 성공시킬 거야!”라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예감케 했다. 이에, 팀의 수장으로서 카리스마로 ‘수사5과’를 진두지휘하던 박성웅이 직접 사건현장에 나선 이유가 무엇인지 그 궁금증 또한 증폭된 상황이다.

‘신분을 숨겨라’는 지난해 화제작 케이블채널 OCN ‘나쁜 녀석들’ 제작진이 뭉친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다. 박성웅을 비롯해 김범, 윤소희 등 배우들의 호연과 긴박감 넘치는 내용 전개로 시선 몰이에 성공했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진정한 신스틸러인듯",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때문에 보기 시작한 드라마다",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날이 갈수록 흥하는 것 같아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