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한국, 독일같은 통일 어려워…" 민감발언?

입력 2015-06-2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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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JTBC)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남북 통일에 대한 소신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다.

22일 오후 방송 예정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G12이 한국의 통일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녹화에서 독일 대표 다니엘은 “한국은 독일 같은 통일은 어려울 것이다”라고 말을 꺼내 주위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그는 “한국은 독일처럼 흡수 통일을 하면 경제적인 피해가 굉장히 클 것이므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소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다니엘 민감발언” “비정상회담 다니엘 소신발언” “비정상회담 다니엘 맞는말이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다른 대책을 얘기해줘” “비정상회담 다니엘 통일되면 우리만 손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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