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대화한우마을’ 한우 등심이 100g에 5000원? 저렴하고 푸짐한 곳 ‘어디?’

입력 2015-06-2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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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대화한우마을’ (사진=KBS2 ′2TV 저녁 생생정보′ 방송 캡처)

22일 저녁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이하 ′생생정보′)에 소개된 ‘대화 한우마을’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도경완 아나운서는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에 위치한 ′대화한우마을′을 찾았다. 이곳에서는 2등급 한우 등심 기준 한우가 100g에 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1인당 상차림비로 4000원을 받지만 한우 6인분을 사고도 47400원이 나왔다.

저렴한 가격에 대해 심재복 팀장은 “저희가 농가에서 소를 직접 사서 도축과 가공을 거치기에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도경완은 "원래 여럿이 고기를 먹으면서 쌈을 싸먹으려면 한점씩 싸서 먹어야 한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두 점씩 싸먹어도 된다"며 저렴한 가격, 푸짐한 양에 만족스러워 했다.

또한 이 곳의 고기는 두께가 다른 곳에 비해 월등히 두꺼워 방문한 손님들은 "얇은 고기보다 육즙이 많이 나오고 더 맛있다"고 극찬했다.

저렴한 맛에 육즙이 가득한 한우를 스테이크처럼 즐기는 맛에 도경완은 "겉면은 코팅한 것 같고 그 틈으로 육즙이 나온다. 속이 마시멜로우 같다"라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생생정보 소식에 네티즌은 “생생정보, ‘대화한우마을’ 대박이다!”, “생생정보, ‘대화한우마을’ 가고싶어 위치 어디?”, “생생정보 ‘대화한우마을’,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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