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씨스타 다솜 "씨스타 중 제일 안웃긴 멤버"...'마리텔'서 섹시하고 애교 확실하게 어필

입력 2015-06-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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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씨스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걸그룹 씨스타가 10개월 만에 신곡 ‘쉐이크 잇(Shake It)’으로 컴백한 가운데 멤버 다솜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제부도에서 야외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김구라, 백종원, 예정화, 다솜, 이은결이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1인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다솜은 "서울에 사는 스물세 살 김다솜이다"라며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다솜은 "댓글이 달린 걸 봤다. 씨스타 내에서도 제일 재미 없는 멤버를 왜 '마리텔'에 출연시키냐고 하더라"라며 속상해했다.

특히 다솜은 "저도 나름 웃기다. 제 매력을 확실하게 어필하고 가도록 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실제로 이날 다솜은 댄스 실력을 보여달라는 시청자의 요청에 따라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털기 춤을 췄다.

또한 다솜은 그는 카메라를 보고 "꿍꼬또 꿍꼬또 기싱꿍꼬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씨스타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새 미니앨범 ‘쉐이크 잇’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컴백한 씨스타는 새 미니앨범 ‘쉐이크 잇’에 수록된 ‘애처럼 굴지마’와 타이틀곡 ‘쉐이크 잇’의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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