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메르스 여파에도 사랑의 헌혈행사 실시

입력 2015-06-22 17: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H공사 직원들이 22일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SH공사)

서울시 SH공사는 22일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주관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사 직원 100여명이 참가해 생명존중의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특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전국 혈액보유량이 급격히 줄고, 병원과 혈액원 등에서 진행해 온 헌혈 캠페인 행사가 대거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된 행사라 의미있다고 공사 측은 조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메르스 여파가 지속될 경우 헌혈 행사를 조만간 다시 열어 혈액 수급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