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내달 주택도시보증공사로 사명 변경

입력 2015-06-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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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최된 도시재생자문단 출범식과 제1차 자문회의에는 양문석 유니빌산업개발 이사(왼쪽부터), 이왕건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원철 한양대 교수, 김선덕 대한주택보증 사장, 권대중 명지대 교수, 김갑성 연세대 교수, 박종홍 대한주택보증 기금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사진제공=대한주택보증)

대한주택보증은 향후 효율적인 도시재생 금융지원 업무 수행을 위해 학계, 업계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그룹을 대상으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제1회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주택보증은 오는 7월 1일 기존 국민주택기금의 지원범위가 도시재생 분야로 확대되면서 개편되는 주택도시기금의 전담운용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하게 되며 사명도 주택도시보증공사로 바뀌게 된다.

이 기관은 앞으로 확대될 도시재생분야에 대한 기금의 출자, 투자, 융자 및 보증기능을 전담하게 된다.

이날 구성된 자문단은 권대중 명지대학교 교수 등 5명의 전문가가 위촉됐으며, 이들 전문가들은 앞으로 공사의 도시재생 관련 업무와 관련한 사항에 대해 자문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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