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렌탈 관계자는 22일 “새로운 사명과 브랜드는 유통, 관광, 식품 등이 강점인 롯데그룹의 일원으로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롯데렌탈은 새로운 심볼마크인 ‘다이내믹 L’도 공개했다. 이 심볼은 롯데의 ‘L’과 렌터카의 ‘r’을 기본 디자인 요소로 사용해 자동차와 도로를 형상화했다.
새로운 로고 디자인과 심볼마크는 롯데렌터카 전국 지점 간판, 인테리어와 홈페이지, 제작물 등에 7월부터 적용된다.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은 “이번 사명 및 브랜드명 변경은 롯데그룹의 일원으로서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 기업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