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ㆍ추사랑, 치파오 자태 ‘최고의 1분’ 시청률 17.5% 치솟아

입력 2015-06-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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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사랑

(사진=KBS)

추사랑과 엄마 야노시호가 함께한 수줍은 치파오 워킹 장면이 시청률 17.5%를 기록했다.

21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엄마와 함께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맞춰 입고, 집안에서 즉석 런웨이 모델 워킹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추사랑은 엄마의 다양한 포즈 요구에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려 안방극장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어 부끄러워하던 사랑은 엄마 야노시호의 모델 워킹 제안에 손을 꼭 잡고 엉성하지만 귀여운 모델 워킹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해당 장면은 시청률이 17.5%(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한편 22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률은 지난 주 대비 0.3%포인트 상승한 14.5%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이자 51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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