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부문
엔제리너스커피는 여름 신제품 에스프레소 크림 커피 ‘아메리치노’를 지난 4월 출시했다.
아메리치노는 부드러운 에소프레소 거품에 깊고 진한 커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 전용 커피다. 에스프레소 쓰리샷을 얼음과 블랜딩해 깔끔한 맛과 시원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특히 에스프레소 맛과 향기를 유지하고 거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용잔에 제공한다.
6일부터는 배우 신민아를 광고모델로 선정해 새롭게 변화한 엔제리너스커피의 모습을 담았다. ‘커피의 변화는 엔젤로부터’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광고는 아메리치노의 세련되고 자유로운 느낌의 감성을 담았다.
아메리치노는 출시 한 달 만에 20만 잔이 판매됐으며 여름 대표 커피 메뉴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기획해 선보인 ‘아메리치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눈과 입이 즐거운 다양한 제품을 기획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엔제리너스커피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