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뷔페 먹방, 종류 가리지 않는 대식가들 "아빠 맘마가 안와요~"

입력 2015-06-22 07:4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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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일국 철인3종경기

21일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삼둥이는 철인 3종 경기를 끝내고 지친 몸을 보충하기 위해 뷔페 식당을 찾았다. 송일국은 몸이 지쳤음에도 불구하고 삼둥이를 위해 음식을 나르기 시작했고, 송일국이 새우를 가지러 간 사이 삼둥이는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만세는 자신의 컵이 물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 "대한아 물 한번만 주겠니?"라고 부탁했다. 또한 민국이까지 "민국이 기침해, 만세야 물 한 번만 주겠니?"라고 말했다. 그러자 대한이는 장남답게 민국이에게도 물을 양보했고, 만세는 많이 많이 달라고 막내다운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