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시청률 23.7%…이준혁, 천호진 속임수에 절망

입력 2015-06-2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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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파랑새의 집’ 시청률이 공개됐다.

22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36회는 시청률 23.7%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시청률인 23.6%에 비해 약 0.1%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파랑새의 집’ 36회에서는 지완(이준혁)이 태수(천호진)를 테스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완은 태수에 의해 장부가 조작됐다는 사실을 듣는다. 그럼에도 지완은 태수를 끝까지 믿으려고 한다.

지완은 고민 끝에 태수에게 전화를 걸어 “신회장에게 누군가 장부를 조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신회장과 만나 장부를 주기로 했다.

신회장이 장부를 전문가에게 맡겨 검토한다고 하더라”고 했다. 지완은 태수가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영환(남경읍)은 “앞으로 당신에 대한 증거를 모으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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