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민아, 섹시댄스로 분위기 압도…이정현과의 댄스배틀 결과는?

입력 2015-06-21 21:2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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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민아' '이정현'

(사진=방송 캡처/공식 페북)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2일'에 출연한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화제다.

민아는 이날 '1박2일'을 통해 섹시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여성출연자들과 함께 강원도 춘천으로 여행을 떠나서 펼쳐지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고 민아는 '너는 왜'가 흘러 나오자 섹시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민아보다 13살이 더 많은 이정현 역시 화제가 됐다. 데뷔 16년차인 이정현과 데뷔 5년차인 민아의 흥겨운 댄스 배틀에 출연자들은 미소를 짓기도 했다. 민아와 이정현이 치열한 의자 뺏기 배틀을 선보이자 차태현은 "노래 끊지마"리고 소리쳐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1박2일'을 통해 민아와 이정현의 댄스를 접한 네티즌은 "1박2일 민아 이정현, 장난 아니네" "1박2일 민아 이정현, 나이차만 13년이구나" "1박2일 민아 이정현, 데뷔 차이만도 장난 아니네" "1박2일 민아 이정현, 나이차가 그렇게 많이 나보이지 않아서 신기하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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