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는 24일 최재균 전 최대주주이자 전 대표, 최재관 전 부회장, 백명렬 전 부사장 등이 자기자본 75%에 달하는 269억9100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자체 조사결과 나타나 서울중앙지방 검찰청에 횡령 및 배임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현재 횡령, 배임혐의에 대해 구조조정본부에서 조사 및 대책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제는 24일 최재균 전 최대주주이자 전 대표, 최재관 전 부회장, 백명렬 전 부사장 등이 자기자본 75%에 달하는 269억9100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자체 조사결과 나타나 서울중앙지방 검찰청에 횡령 및 배임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현재 횡령, 배임혐의에 대해 구조조정본부에서 조사 및 대책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