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 "전 대표 등이 자기자본 75%인 270억 횡령"

입력 2007-01-24 21: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고제는 24일 최재균 전 최대주주이자 전 대표, 최재관 전 부회장, 백명렬 전 부사장 등이 자기자본 75%에 달하는 269억9100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자체 조사결과 나타나 서울중앙지방 검찰청에 횡령 및 배임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현재 횡령, 배임혐의에 대해 구조조정본부에서 조사 및 대책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