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이정현, 질투 폭발한 사연은? 정준영 ‘문근영앓이’

입력 2015-06-2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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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당방송 캡처

이정현이 문근영을 질투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문근영, 박보영, 민아, 신지, 김숙, 이정현이 출연해 강원도 춘천 ‘여자사람친구 우정여행’ 2편이 그려졌다.

정준영의 친구로 출연한 이정현은 신지와 함께 놀이공원에서의 미션을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던 중 차 안에서 문근영, 박보영 얘기를 꺼냈다.

정준영은 문근영을 두고 “우리 근영이 누나”라고 칭하며 친근감을 드러냈고 이에 이정현은 “네 누나 여기 있잖아”라고 귀여운 질투를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문근영은 “제 성격은 예민하다. 전라도 말로 ‘지랄 맞다’고 한다”고 말해 주위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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