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여파로 움츠러들었던 분양시장이 서서히 활기를 되찾고 있다. 21일 오후 경기 부천시 옥길지구 내에 들어서는 `부천 옥길 호반베르디움`견본주택이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9일 개관한 견본주택에 첫날에만 5,000여명, 토요일에도 7,000여명이 다녀갔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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