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 장래희망은? ‘딸 바보가 안될 수 없네’

입력 2015-06-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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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사랑하고 싶다” 깜짝 고백

▲사진 = 해당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장래희망을 말하면서 아빠에게 수줍은 고백을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1회는 ‘넌 할 수 있어’ 편에서 추성훈이 사랑이와 공원으로 나들이 나간 장면이 담겼다.

추성훈은 딸에게 직접 줄넘기와 자전거 타는 법을 알려준 후 잠시 휴식을 취하던 추성훈은 “넌 크면 뭘하고 싶느냐?”고 물었고 사랑이는 “아빠를 사랑하고 싶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 말을 들은 추성훈은 다시 한 번 사랑이에게 물었고 2번 대답한 사랑이는 이후 잠든 척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과 유토는 불꽃 튀는 승부욕을 드러내며 달리기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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