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강예원 “남자 몸 섹시함 못 느껴”… 왜?

입력 2015-06-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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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과 ‘우결’ 합류 “이상형 데려온 느낌”

▲사진 = 해당방송 캡처

배우 강예원이 남자의 몸을 보고 섹시함을 느끼지 못한다고 깜짝 고백해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출연한 강예원은 “몸은 가죽일 뿐이다?”라는 과거 발언에 대해 “저는 남자의 몸을 보면서 섹시함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다만 강예원은 몸 좋은 사람이 내 남자친구였으면 좋지 않겠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그럼..좋죠”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강예원은 최근 오민석과 합류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대해 언급하며 “작가들에게 이상형에 대해 얘기했는데 이상형을 데려온 느낌이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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