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마지막회, 시청률 17.7%로 종영...동시간대 1위 유종의 미

입력 2015-06-2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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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사’, 시청률 17.7%로 종영 ‘동시간대 1위 유종의 미’...김수현ㆍ아이유 통했다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가 시청률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0일 방송된 ‘프로듀사’ 마지막회는 17.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프로듀사’는 김수현, 아이유의 톡톡 튀는 연기 속에 차태현, 공효진의 안정적인 연기가 더해줘 네 사람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잘 그려냈다는 호평을 얻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여왕의 꽃’은 12.5%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KBS 1TV ‘징비록’은 10.3%를 기록했다.

유재석의 SBS 토요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6.4%를 기록했다.

*‘프로듀사’, 시청률 17.7%로 종영 ‘동시간대 1위 유종의 미’...김수현ㆍ아이유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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