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선아, 아찔+화끈 몸매 과시…제이니 주눅에 나영희 “살 빼”

입력 2015-06-20 22:19수정 2015-06-2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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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사’ 김선아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20일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마지막회 ‘장수프로그램의 이해’가 전파를 탔다.

이날 ‘프로듀사’에서 김다정(김선아) 작가는 대기실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순간 변대표(나영희)와 지니(제이니)가 그 방으로 들어왔다. 꿈쩍도 않는 김다정 작가에 김실장(조한철)은 “변 엔터 신인 지니다. ‘뮤직뱅크’ 막내 작가님인 아닌가?”라고 했다.

그러자 김다정은 “네, 온거냐?”라고 되물었다. 김다정은 “저는 코디신 줄. 연예인 비주얼 아니시라. 전 진짜 코디인 줄”이라고 하며 일어났다. 이때 김선아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김실장과 제이니를 주눅 들게 했다. 변대표는 “방송국 것들 단체로 날을 잡았나. 너 살 빼”라고 제이니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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