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지영, 인교진 경거망동에 ‘버럭’…김정은은 가슴앓이

입력 2015-06-2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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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여자를 울려’ 김지영, 인교진 경거망동에 쓴 소리…김정은은 가슴앓이

‘여자를 울려’ 김지영의 인교진에 대한 쓴 소리가 김정은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ㆍ연출 김근홍 박상훈)’ 19회에서는 진우(송창의)에게 덕인(김정은)의 아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장본인이 바로 자신이라고 말하는 윤서(한종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여자를 울려’에서 진우는 깊은 슬픔에 빠진다. 이내 덕인을 찾아가 “어떤 순간에도 자신이 사랑한다는 거 믿어달라”고 말한다. 복례(김지영)는 덕인을 몰아세우는 경철(인교진)에게 쓴 소리를 한다. 덕인은 자기편을 들어주는 복례 때문에 더 가슴이 아파온다.

한편 ‘여자를 울려’ 19회는 20일 저녁 8시 4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여자를 울려’ 김지영, 인교진 경거망동에 쓴 소리…김정은은 가슴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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