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송응창, 하삼도 발언에 조정대신 ‘들썩’…류성룡은 광해군에 보위 욕심 타진

입력 2015-06-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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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징비록’ 송응창, 하삼도 발언에 조정대신 ‘들썩’…류성룡은 광해군에 보위 욕심 타진

‘징비록’ 류성룡이 광해군의 보위 욕심을 타진한다.

20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주말 사극 ‘징비록(극본 정형수ㆍ정지연ㆍ연출 김상휘 김영주)’ 37회에서는 세자에게 하삼도를 이끌게 하자는 송응창(최일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징비록’에서 선조(김태우)와 조정대신들은 송응창의 말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리가 일어난다. 류성룡(김상중)은 광해군(노영학)을 찾아가 보위에 오르시려는 욕심이 있으신 거냐며 묻는다.

한편 14일 방송된 ‘징비록’ 36회는 13.3%(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징비록’ 송응창, 하삼도 발언에 조정대신 ‘들썩’…류성룡은 광해군에 보위 욕심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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