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황석정, 다정한 모습ㆍ힐링 반대…시청자 폭소 '왜'

입력 2015-06-20 12:08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방송 캡쳐
배우 황석정과 김광규가 부부못지 않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석정을 돕는 김광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김광규에게 직접 열무 다듬는 방법을 알려줬다.

이에 김광규는 “칼 하나 더 가져와라. 같이 하자”고 말했다.

그러자 황석정은 “저는 다른 거 해야 한다. 선배님 혼자 (열무 다듬기) 해라. 저랑 같이 있고 싶은 거냐”라며 “선배님 오니까 힐링되요. 선배님 저 보면 어때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광규는 “난 힐링 반대”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이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호재 많은 목동 재건축의 미래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ㅣ 월천재테크 이현주 대표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MZ세대, 최대 관심사도 스트레스 이유도 '돈' [데이터클립]
  • MZ세대, 최대 관심사도 스트레스 이유도 '돈' [데이터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