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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종신은 지난 2012년 한 방송에서 20년간 희귀병 크론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치질로 자신을 희화했지만 말 못할 고뇌가 있었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것이다.
배우 한지민과 유지태는 메니에르 병을 앓고 있다. 이 병은 현기증과 어지러움, 이명 현상을 동반하며 균형 감각의 이상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마땅한 치료법은 나오지 않고 있다.
배우 신동욱은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라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다. 짧게는 몇 분에서 몇 시간에 이르기 까지 엄청난 고통을 동반하는 병으로 그는 이 병으로 인해 의병 전역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