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승기, “요가 강사, 유희열에 관심…치료받아야 할 몸” 폭소

입력 2015-06-20 00:34수정 2015-06-2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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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승기, “요가 강사, 유희열에 관심…치료받아야 할 몸” 폭소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승기가 개그 본능을 폭발시켰다.

20일 새벽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로 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278회에서는 ‘이승기ㆍ이선희 옥상달빛’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이승기는 “쉬는 동안 요가를 했다. 요가를 한다고 해서 남들 안 되는 동작이 되는 건 아니다. 내가 하는 건 스트레칭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희열은 “그러면 한 가지 동작을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이승기는 “쇄골을 양손으로 잡고 목을 뒤로 젖히는 동작이 있다. 그러면 목주름이 없어진다”고 소개했다.

이승기는 이어 “요가 강사들이 (유희열) 선배 이야기를 많이 한다.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은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웃어보였다. 그러나 이승기는 “꼭 고쳐주고 싶은 몸이다. 운동이 아니라 치료를 받아야 할 몸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이승기와 이선희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승기, “요가 강사, 유희열에 관심…치료받아야 할 몸”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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