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수현, 차태현, “선배는 나에게 시청률 40%”…넘사벽 인정

입력 2015-06-19 23:13수정 2015-06-1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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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김수현, 차태현, “선배는 나에게 40%”…넘사벽 인정

‘프로듀사’ 김수현이 차태현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ㆍ연출 표민수 서수민) 11회에서는 준모(차태현)를 우러러보는 신입 PD 승찬(김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듀사’에서 승찬은 준모가 운전하는 차를 함께 타고 이동하고 있었다. 승찬은 운전대를 잡은 준모에게 “선배는 저에게 40%입니다”라고 말했다. 승찬은 이어 “아무리 노력해도 달성할 수 있는 시청률 40% 같은 존재입니다. 선배는 저에게 그런 존재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준모는 승찬을 안쓰러운 눈으로 바라만 봤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프로듀사’ 10회는 14.6%(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프로듀사’ 김수현, 차태현, “선배는 나에게 40%”…넘사벽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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